편스토랑 류수영 부추가스 만들기 - 요리 재료
오징어 한 마리, 튀김가루 세 숟갈, 달걀 세 개, 간장, 물 200ml, 빵가루 6 숟갈, 기름 5 숟갈, 부추 한 줌, 새우 9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소금
편스토랑 류수영 부추가스 만들기 - 레시피 순서
1. 가장먼저 오징어 한 마리를 손질한다.
-오징어 손질 방법 : 오징어의 몸통과 다리를 분리한 뒤, 몸통 속에 느껴지는 딱딱한 심을 제거한다. 심을 제거 했다면 내장과 눈, 입까지 제거하고 깨끗하게 세척하면 손질 완료.
2. 손질한 오징어 한 마리를 취향에 따라 얇게 잘라준다. 편스토랑 류수영 부추가스 만들기에서는 몸통을 반으로 가르지 않고, 얇고 동그랗게 모양이 나오도록 통으로 써는 방법을 택했다.
3. 냉동 새우 9개는 실온보관하여 녹여주고, 부추는 끝 부분을 정리 세척하면 편스토랑 류수영 부추가스 재료 준비는 완료된다.
4. 튀김가루 세 숟갈을 볼에 넣고 , 달걀 1개, 간장 한 숟갈, 물 200ml를 넣어 덩어리가 풀릴 때까지 섞어 반죽 물을 만들어 준다. (부침가루는 감자전분이 들어가 있어 고소하고 쫀득한 반면, 튀김가루는 옥수수 전분으로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반죽 물을 만들 때 주의할 점으로 반죽 물을 되게 만드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지만, 편스토랑 류수영 부추가스는 바삭한 식감이 포인트이기 때문에 묽은 반죽으로 만들어 바삭한 식감을 살려야 한다.
5. 편스토랑 류수영 부추가스의 핵심 포인트는 빵가루로, 약불에 올린 팬에 빵가루 여섯 숟갈을 넣고 기름 없이 천천히 볶아준다.
6. 빵가루의 수분이 날라가고 고소한 냄새가 날 때쯤, 기름 다섯 숟갈을 넣고 빵가루를 튀기듯이 구워준다. 기름에 구워진 빵가루는 속에 있는 수분을 전부 날리는 역할을 하므로 더욱 바삭한 식감을 만들어준다.
7. 기름 먹인 빵가루를 잘 모아준 뒤, 그 위에 손질한 부추 한 줌을 올려 펴주고, 미리 만들어둔 묽은 반죽 물을 골고루 부어준다.
8. 반죽 물 위에 손질한 오징어와 새우를 골고루 펴 올려준다.
9.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하나씩 총총 썰여, 오징어와 새우 위에 올리고, 마지막으로 계란물을 골고루 부어 토핑과 부추가 합체되게 만든다.
10. 편스토랑 류수영 부추가스는 토핑이 모두 올라가면 두툼해지기 때문에 뒤집어 반대면도 골고루 익혀준다. 부추가스를 뒤집을 땐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부추가스를 살짝 공중에 띄운 후 뒤집으면 안전하게 뒤집어지고, 약불로 10분 정도 더 구워준다.
11. 바삭하게 구워진 부추전은 한입 크기로 잘라준다. 튀겨진 빵가루 덕에 겉 뿐만 아니라 속 까지 바삭한 편스토랑 류수영 부추가스가 완성된다.
편스토랑 류수영 부추가스는 간장에 찍어 먹는 것보다 소금을 위에 솔솔 뿌려 먹으면 해물 본연의 맛과 부추의 향이 더욱 살아난다고 하니 참고 하자.
(KBS 2TV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맛있는 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스토랑 류수영 미나리 겉절이, 고추된장무침 만들기 (0) | 2021.07.11 |
---|---|
편스토랑 류수영 녹두삼계탕 백숙 만들기 레시피 (0) | 2021.07.11 |
편스토랑 이영자 고추비빔우동 만들기 (0) | 2021.07.05 |
편스토랑 류수영 로제떡볶이 만들기 레시피 (0) | 2021.07.03 |
맛남의광장 참외비빔국수 만들기 (백종원 레시피) (0) | 2021.07.02 |
댓글